반응형 흩어진 하루를 모으다1 안농…2024 2024년 늘 사랑하는 사람들 덕분에 힘을 얻고, 힐링하고,행복했습니다. 늘 아픈 몸뚱이라 골골거려도 너무 대 놓고,때론 너무도 감쪽 같이 챙겨주던 내 가족들과,내 손가락들 늘 내 좌심방,우심실 안에 넘치는 감사를 한 톨도 빠지지 않도록 담아 두고 있습니다. 내가 떠나 보낼 사람도,나를 떠나 갈 사람도 , 언젠가 그 땐 그랬었지..란마음으로 언젠가 마음 속 묵직한 모래 주머니 다 털어내고 먼 훗날 회상 할 수 있길 바라요. 다름이라고 이해하고 품고 가기엔 너무 비상식적인 그대들을 넓은 마음으로 담아 포용하지 못하는 내 그릇이 작다고 그냥 칩시다. 불도저처럼 성나 버린 내 건강을 위해 말이죠. 나는 돈을 치열하게 좋아하는 줄만 알고 살았는데..막상 2024년 내 노력으로 큰 돈도 벌어보니 이 또한 내 오.. 2024. 12. 31. 이전 1 다음 반응형